[포토] ‘신종 코로나’ 비상…인천공항 검역 현장

28일 새벽 0시부터 중국 전역에서 들어오는 인천공항 입국자 모두 검역관에게 전수 검사 받아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지난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소에서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 전역을 검역대상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고 전체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과 건강상태질문서 제출을 의무화 했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e-mail]

28일 새벽 0시부터 중국 전역에서 들어오는 인천공항 입국자 모두 검역관에게 전수 검사를 받고 있다.

본인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건강 질문서를 빠짐없이 작성해서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기존의 발열 검사보다 한 단계 높은 검역절차다. 만약 질문서 작성을 거부하거나 거짓으로 써서 제출하면 검역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이나 천 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지난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소에서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있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톈진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소에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있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톈진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소에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있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e-mail]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