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밤 띄운다”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 비행기 출발 안내 전광판에 오전 10시 우한행 비행기에 결항 표시가 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봉쇄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한국 교민들의 철수를 위해 이날 오전 출발 예정이었던 전세기 운항 시간은 중국 쪽의 허가 지연으로 돌연 변경됐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 비행기 출발 안내 전광판에 오전 10시 우한행 비행기에 결항 표시가 떠 있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정부가 전세기를 투입해 중국 우한에 거주하는 교민과 유학생 등을 국내로 데려올 예정인 가운데 29일 오전 인천공항 대한항공 정비창에서 정비사들이 항공기를 정비하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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