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진천·아산에 도착한 우한 철수 교민들

등록 2020-01-31 15:43수정 2020-01-31 15:49

항공기 탑승객 중 18명은 발열증세로 의료기관 이송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환에서 전세기로 타고 귀국한 교민들을 실은 차량이 31일 오후 충북 진천군 덕산읍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진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환에서 전세기로 타고 귀국한 교민들을 실은 차량이 31일 오후 충북 진천군 덕산읍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진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31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나눠 이동했다. 항공기 탑승객 중 발열 증세를 보인 18명은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두 지역 주민들은 이날 오전 정부에 철저한 방역을 요구하는 한편 대승적 차원에서 교민 수용을 받아들이겠다며 농성 천막과 수용 반대 현수막을 자진 철거했다. 교민들은 임시 숙소에서 약 2주간 1인 1실에 배정받아 격리수용된 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보건교육을 받은 후 귀가할 예정이다. 체온이 37.5도 이상으로 오르거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가까운 격리의료기관으로 이송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환에서 전세기로 타고 귀국한 교민들을 실은 차량이 31일 오후 충북 진천군 덕산읍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진천/김명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환에서 전세기로 타고 귀국한 교민들을 실은 차량이 31일 오후 충북 진천군 덕산읍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진천/김명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환에서 전세기로 타고 귀국한 교민들을 실은 차량이 31일 오후 충북 진천군 덕산읍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진천/김명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환에서 전세기로 타고 귀국한 교민들을 실은 차량이 31일 오후 충북 진천군 덕산읍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진천/김명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31일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하고 있다. 아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31일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하고 있다. 아산/연합뉴스

31일 오전 전세기로 입국한 우한 교민들이 2주가량 임시로 머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생활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아산/연합뉴스
31일 오전 전세기로 입국한 우한 교민들이 2주가량 임시로 머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생활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아산/연합뉴스

전세기편으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31일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해 생활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아산/연합뉴스
전세기편으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31일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해 생활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아산/연합뉴스

진천/김명진 기자, 아산/연합뉴스 littleprinc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