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 이겨내도록…‘꽃’ 받아가세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 행사 열려

13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꽃 나눠주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농협은 장미 2200송이, 책상용 시클라멘 화분 300개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화훼류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윤 기자 [e-mail]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도우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축소되는 등 화훼 농가의 어려움이 알려지자 농협, 신한은행 등 기업들이 13일 꽃 나눠주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꽃 나눠주기’ 행사에서 농협은 장미 2200송이, 책상용 시클라멘 화분 300개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화훼류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시설자금과 농업경영회생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도매시장 출하선도금의 금리를 인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꽃 나눠주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농협은 장미 2200송이, 책상용 시클라멘 화분 300개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화훼류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윤 기자

13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꽃 나눠주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농협은 장미 2200송이, 책상용 시클라멘 화분 300개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화훼류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