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에서 확진 환자가 들른 인근 병원들도 안내문 붙어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린 가운데 20일 낮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 근처에 있어 긴급 휴원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한빛어린이집을 한 가족이 나서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한 2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한빛어린이집 문이 닫혀있다. 한빛어린이집을 다니는 한 학생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확진 판정 전 방문했던 이비인후과에 내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 어린이집은 20일부터 1주일간 휴원에 들어갔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한 20일 오전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시 종로구 적선동 하나이비인후과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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