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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계속되는 방역

등록 2020-02-20 16:45수정 2020-02-20 16:50

일상의 모습을 바꿔버린 코로나19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 설치된 현장응급의료소에서 구급차를 타고온 코로나19 유증상 의심환자가 의료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 설치된 현장응급의료소에서 구급차를 타고온 코로나19 유증상 의심환자가 의료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며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에서도 20일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종로구에서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3명은 퇴원 조치됐고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3명으로 늘었다.

종로구청은 부암동에 거주하는 남성(74)이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이 환자는 전날 종로구 한 이비인후과를 다녀온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은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과 38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한 학생이 이 확진자와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집은 전날 밤 긴급 휴원조치 안내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1~2주간 휴원을 통지했다. 종로구는 도서관과 복지관, 경로당, 체육시설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에 대해 임시 휴관 시설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도 방역 작업이 진행됐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코로나19 유증상 의심환자가 의료진들과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코로나19 유증상 의심환자가 의료진들과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 설치된 현장응급의료소에서 구급차를 타고온 코로나19 유증상 의심환자가 의료진과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된 2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 설치된 현장응급의료소에서 구급차를 타고온 코로나19 유증상 의심환자가 의료진과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염관리팀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염관리팀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염관리팀과 종로구청 청소행정과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과 물청소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염관리팀과 종로구청 청소행정과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과 물청소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염관리팀과 종로구청 청소행정과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과 물청소를 하고 있다. 그 뒤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회·시위 자제 안내문이 보인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염관리팀과 종로구청 청소행정과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과 물청소를 하고 있다. 그 뒤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회·시위 자제 안내문이 보인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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