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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코로나19’ 70명 추가 확진…하루 231명 증가 ‘최대치’

등록 2020-02-24 17:23수정 2020-02-24 21:23

확진자 833명·사망자 8명
코로나19 경보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의 한 토론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24일 국회도서관 출입문에 무기한 휴관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공동취재사진
코로나19 경보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의 한 토론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24일 국회도서관 출입문에 무기한 휴관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33명으로 늘었다.

24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하루에만 확진자가 23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보다 70명 더늘어난 것으로, 이날 하루 확진자 증가 규모는 22일 229명에 이어 최대치를 경신했다.

중대본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를 보면, 새 환자 70명 가운데 대구 지역 확진자가 42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부산이 13명, 경북이 12명, 서울·경기·울산은 각 1명씩 증가했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9시에 견줘 1명 더 늘어 모두 8명이다. 경북대병원은 “권아무개(67·남성)씨가 이날 오후 4시11분쯤 병원치료 중 숨졌다”고 밝혔다. 권씨는 지난 18일 청도 대남병원 정신과병동에서 코로나19 증세를 보이던 가운데 경북대병원으로 옮겨 왔다.

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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