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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개강 연기로 썰렁한 대학가 풍경

등록 2020-03-02 14:57수정 2020-03-02 15:06

교정에는 임시격리시설과 안내문 등 눈에 띄어
학생들 없는 텅빈 교실만 덩그러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대부분 대학도 개강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가 공학센터 별관 뒤 주차장에 마련한 중국인 유학생 중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임시격리시설 캐러밴 창문에 대학 건물이 비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대부분 대학도 개강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가 공학센터 별관 뒤 주차장에 마련한 중국인 유학생 중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임시격리시설 캐러밴 창문에 대학 건물이 비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평소라면 개강일로 북적였을 대학 교정 풍경이 코로나19 여파로 변해버린 모습을 보였다. 서울 시내 상당수 학교의 개강이 1~2주 미뤄진 2일 서울 한양대 교정 안에는 유증상자들을 위한 임시격리시설과 안내문 등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3월 중순으로 개강을 연기해 교실은 텅 비어 있고 교정에는 마스크를 쓴 일부 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만 보일 뿐 유령 도시 같은 모습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대부분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가 공학센터 별관 뒤 주차장에 마련한 중국인 유학생 중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임시격리시설 앞으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정아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대부분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가 공학센터 별관 뒤 주차장에 마련한 중국인 유학생 중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임시격리시설 앞으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정아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대부분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의 한 단과대 강의실이 텅 비어있다. 이정아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대부분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의 한 단과대 강의실이 텅 비어있다. 이정아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대부분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의 한 단과대 엘리베이터 입구에 엘리베이터 탑승 자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정아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대부분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의 한 단과대 엘리베이터 입구에 엘리베이터 탑승 자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정아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대부분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마스크를 쓴 직원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정아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대부분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마스크를 쓴 직원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정아 기자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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