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힘내요, 한국!” 상하이에서 온 마스크 50만장

대한적십자사 통해 의료용·일회용 보내와
대구·경북·부산·전북 등에 배포할 예정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3일 오전 인천공항 인근 한 물류창고에서 중국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를 운송 차량에 싣고 있다. 중국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는 의료용 마스크 10만장, 일회용 마스크 40만장 등 총 50만장이며 상하이시가 지정한 대구, 경북, 부산, 전북 등 자매 지자체로 전달된다. 영종도/백소아 기자 [e-mail]

3일 인천국제공항 인근 한 물류창고에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2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중국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를 적재하고 있다.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는 의료용 마스크 10만장과 일회용 마스크 40만장 등 총 50만장이며, 상하이시가 지정한 대구와 경북, 부산, 전북 등 지방자치단체로 전달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상해시의 마스크 기부는 중국 지방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한국에 방역물품을 기증한 첫 사례로 의미가 크다”며 “기증받은 마스크 및 방역용품을 최대한 신속하게 대구 경북 및 국내 필요지역에 배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3일 오전 인천공항 인근 한 물류창고에서 중국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를 운송 차량에 싣고 있다. 중국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는 의료용 마스크 10만장, 일회용 마스크 40만장 등 총 50만장이며 상하이시가 지정한 대구, 경북, 부산, 전북 등 자매 지자체로 전달된다. 영종도/백소아 기자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3일 오전 인천공항 인근 한 물류창고에서 중국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를 운송 차량에 싣고 있다. 중국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는 의료용 마스크 10만장, 일회용 마스크 40만장 등 총 50만장이며 상하이시가 지정한 대구, 경북, 부산, 전북 등 자매 지자체로 전달된다. 영종도/백소아 기자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3일 오전 인천공항 인근 한 물류창고에서 중국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를 운송 차량에 싣고 있다. 중국 상하이시가 기증한 마스크는 의료용 마스크 10만장, 일회용 마스크 40만장 등 총 50만장이며 상하이시가 지정한 대구, 경북, 부산, 전북 등 자매 지자체로 전달된다. 영종도/백소아 기자

영종도/백소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