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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코로나19 신규 환자 248명…확진자 7382명으로 늘어

등록 2020-03-09 10:23수정 2020-03-09 19:07

중앙방역대책본부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상황실에 본원 8~13층에 마련된 모든 음압병실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돼있다. 서울의료원은 효율적인 감염병 관리를 위해 해당 모니터로 총 109개의 이동형 음압기가 설치된 병실을 24시간 관리한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상황실에 본원 8~13층에 마련된 모든 음압병실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돼있다. 서울의료원은 효율적인 감염병 관리를 위해 해당 모니터로 총 109개의 이동형 음압기가 설치된 병실을 24시간 관리한다. 연합뉴스

9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248명 더 늘어, 누적 환자 수는 7382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전날 0시보다 확진자가 248명 늘었다고 집계했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67명이었던 전날보다는 증가 인원이 119명 줄었다.

이날도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대구로, 전날보다 190명이 늘었다. 경북에서도 확진자 2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그밖에 경기(11명), 서울(10명), 충남(4명), 세종(3명), 광주(2명), 대전·강원·충북(각 1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어 51명이다. 증상이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36명 더 늘어 모두 166명이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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