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코로나19 완치자가 신규 확진자 첫 역전…확진 110명 늘어

등록 2020-03-13 10:22수정 2020-03-13 16:28

중앙방역대책본부 13일 0시 기준 누적환자 7979명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110명 더 늘어, 누적 환자 수가 7979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확진자가 110명 늘었다고 밝혔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177명 더 늘어 510명이 됐다. 격리해제 인원이 신규 확진자보다 많은 것은 코로나19 발생 54일 만에 처음이다. 격리 중인 환자도 처음으로 줄어, 전날보다 68명 적은 7402명이었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대구로, 61명이 추가됐다. 그 다음으로 세종에서 17명, 서울에서 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7명), 경북(4명), 인천·대전·울산(각 2명), 부산·충남(각 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이 더 늘어 67명이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