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달 앞으로 다가온 총선 어떻게 치러질까?

중앙선관위 직원들 기표 물품 점검
사전 거소투표 시행 및 당일 방역 강화 예정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30일 앞둔 15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한 직원이 기표 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과천/김혜윤 기자 [e-mail]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30일 앞둔 15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직원들이 기표 물품을 점검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상 초유의 감염병 사태 속에서 치러지게 됐다. 선관위는 무사히 총선을 치르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생활치료센터·자택 격리 중인 유권자는 거소투표가 가능하다. 거소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신고하면 된다.

방역도 강화할 예정이다. 선거일 사흘 전 투표소 방역을 전면 실시하고 선관위는 투·개표 관리 인력은 전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다. 모든 투표소에는 체온계와 손 세정제가 배치된다.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 모든 유권자는 체온을 체크하고 37.5도 이상인 경우에는 투표소마다 마련된 임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5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직원들이 선거 물품들을 점검하고 있다. 과천/김혜윤 기자

15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한 직원이 투표지심사계수기를 점검하고 있다. 과천/김혜윤 기자

15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한 직원이 투표용지계수기를 점검하고 있다. 과천/김혜윤 기자

15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직원들이 선거 물품들을 점검하고 있다. 과천/김혜윤 기자

15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직원들이 투표참여 캠페인을 위한 홍보 물품들을 점검하고 있다. 과천/김혜윤 기자

과천/김혜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