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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8명...누적 확진자 8897명

등록 2020-03-22 10:14수정 2020-03-22 11:47

중앙방역대책본부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경북 경산시 계양동 서요양병원에서 21일 오전 환자 이송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병원에서는 21일 오전까지 모두 35명의 환자와 병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경북 경산시 계양동 서요양병원에서 21일 오전 환자 이송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병원에서는 21일 오전까지 모두 35명의 환자와 병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22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98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889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확진자가 98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닷새 동안 새 확진자 수는 두 자릿수, 세 자릿수를 오가는 상황이다. 확진 환자는 매일 80명 이상씩 꾸준히 나오고 있다.

22일 기준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297명 더 늘어 2909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01명 적은 5884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대구로, 43명이 추가됐다. 경기에서 16명, 경북 11명, 서울에서 10명이 추가됐다. 그밖에 대전(2명), 광주·충북·충남·전남·경남(각 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입국과정 중 검역소에서 신규 확진된 환자는 11명이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어 104명이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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