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지구를 위한 한 걸음,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줄이기

등록 2020-03-26 10:56수정 2020-03-26 11:06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대형마트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축 촉구하며
이마트 성수점 앞에서 ’초대형 카트’ 행위극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앞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채운 높이 5m짜리 대형 카트를 설치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없애기 위해 국내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감축 목표를 세우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앞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채운 높이 5m짜리 대형 카트를 설치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없애기 위해 국내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감축 목표를 세우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앞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채운 높이 5m짜리 초대형 카트를 설치하고 대형마트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벌였다. 카트에는 실물 10배 크기로 제작된 페트병과 비닐 등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와 쓰레기들로 고통받는 해양 생물 모형이 담겼다. 이들은 국내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감축 목표를 세우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그린피스는 지난달 ‘국내 5대 대형마트 가운데 가장 먼저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변화에 나섰으면 하는 마트’를 묻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참가자 1만여 명 중 절반 이상인 58%가 이마트를 꼽았다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그린피스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앞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채운 높이 5m짜리 대형 카트를 설치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그린피스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앞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채운 높이 5m짜리 대형 카트를 설치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그린피스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앞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채운 높이 5m짜리 대형 카트를 설치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그린피스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앞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채운 높이 5m짜리 대형 카트를 설치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그린피스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앞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채운 높이 5m짜리 대형 카트를 설치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그린피스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앞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채운 높이 5m짜리 대형 카트를 설치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 직접 진술’ 없이 법정 간다…수사기관 3곳 왜 엉켰나 1.

‘윤석열 직접 진술’ 없이 법정 간다…수사기관 3곳 왜 엉켰나

검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기소…“혐의 입증할 증거 충분” 2.

검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기소…“혐의 입증할 증거 충분”

검찰, 윤석열 구속기소…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재판행 3.

검찰, 윤석열 구속기소…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재판행

한반도 상공 ‘폭설 소용돌이’…설 연휴 30㎝ 쌓인다 4.

한반도 상공 ‘폭설 소용돌이’…설 연휴 30㎝ 쌓인다

전도사 “빨갱이 잡으러 법원 침투”…‘전광훈 영향’ 광폭 수사 5.

전도사 “빨갱이 잡으러 법원 침투”…‘전광훈 영향’ 광폭 수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