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돌파 출구가 보이지 않는 항공업계
기내식 생산라인 가동률, 작년 대비 20분의 1
주기장에는 갈 곳 없이 대기 중인 항공기 가득
기내식 생산라인 가동률, 작년 대비 20분의 1
주기장에는 갈 곳 없이 대기 중인 항공기 가득
2일 오전 인천 영종도 대한항공 기내식 센터 냉장실이 기내식이 아닌 집기로 가득 차 있다. 작년 3월 하루 80000식의 기내식을 만들던 이 센터는 현재 하루 2900여식만 생산하고 있다. 영종도/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일 오전 인천 영종도 대한항공 기내식 센터에서 한 관계자가 미주로 향하는 비행기의 기내식을 준비하고 있다. 영종도/백소아 기자
2일 낮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여객기들이 늘어선 모습이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일본 정부가 당분간 한국발 전 지역 입국자들을 전면 차단하기 하루 전인 2일 인천공항 2터미널 출국장 일본행 항공사 카운터에 출국을 하려는 여행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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