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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속보] 코로나19 환자 81명 늘어…누적 환자 1만237명

등록 2020-04-05 10:28수정 2020-04-05 16:26

중앙방역대책본부 5일 0시 기준
국내 입국 검역과정과 서울에서 신규 확진 최다
완치 138명 늘어 6463명…사망 6명 증가한 183명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지난 1일 오전부터 전면 폐쇄된 경기 의정부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검진 조사를 하고 있다. 의정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지난 1일 오전부터 전면 폐쇄된 경기 의정부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검진 조사를 하고 있다. 의정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5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81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23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확진자가 81명 늘었다고 밝혔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138명 더 늘어 6463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63명 줄어 359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입국자 검역 과정(24명)과 서울 지역(24명)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이날까지 입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는 모두 303명으로 늘어났다. 경기에서 확진자 10명이 나왔고, 대구에서 7명, 경북에서도 4명이 더 발생했다. 그밖에 강원·제주(각 3명), 인천(2명), 광주·대전·전북·경남(각 1명)에서도 확진자가 더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어 183명이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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