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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2020총선] 당황 마세요…올해 투표용지 역대 최장 48.1cm

등록 2020-04-06 14:55수정 2020-04-06 15:04

비례대표 선거 35개 정당 참여로 용지길이 역대 최장인 48.1cm에 달해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인쇄소에서 한 관계자가 인쇄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인쇄소에서 한 관계자가 인쇄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 인쇄가 6일 전국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서울 중구 한 인쇄소에서 관계자들이 검수한 투표용지 길이는 35곳의 정당이 선거에 참여하면서 역대 최장인 48.1cm에 달했다. 이로써 판세의 최대 변수 중 하나로 꼽혀온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투표용지 인쇄 뒤에는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더라도 사퇴한 후보의 이름이 용지에 그대로 적혀나갈 수밖에 없어 단일화 효과는 크게 반감될 수 밖에 없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인쇄소에서 한 관계자가 인쇄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인쇄소에서 한 관계자가 인쇄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인쇄소에서 한 관계자가 인쇄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인쇄소에서 한 관계자가 인쇄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6일 서울 중구 한 인쇄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인쇄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6일 서울 중구 한 인쇄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인쇄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백소아 기자, 공동취재사진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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