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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차 안에서 외치는 ‘부활의 기쁨’

등록 2020-04-12 12:01수정 2020-04-12 13:18

온누리교회, 개인 차량 활용해 ‘드라이브 인 워십’으로 부활절 예배
부활절인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주차장에서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부활절 맞이 ‘드라이브 인 워십’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온누리교회는 코로나19 전염 방지를 위해 신도들이 안전한 차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방식인 `드라이브 인 워십' 예배를 진행했다. 백소아 기자
부활절인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주차장에서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부활절 맞이 ‘드라이브 인 워십’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온누리교회는 코로나19 전염 방지를 위해 신도들이 안전한 차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방식인 `드라이브 인 워십' 예배를 진행했다. 백소아 기자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사설주차장에 펜스에 오색 풍선이 달려있다. 줄지어 들어오는 차량들은 한 줄씩 간격을 유지한 채 주차한다. 온누리교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날 부활절 예배를 ‘드라이브 인 워십(Drive-in worship)’ 형식의 예배로 진행했다. 지정된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 라디오를 통해 설교를 듣는 방식으로 차 안에서 안전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신도들은 차량 창문을 살짝 내린 채 손을 들고 찬양을 하기도 했고, 설교 도중엔 예수의 부활을 축하하면서 다 같이 경적을 울리기도 했다. 예배가 끝난 뒤엔 지체없이 차례대로 출차하는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였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부활절인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주차장에서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부활절 맞이 ‘드라이브 인 워십’ 예배를 드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부활절인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주차장에서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부활절 맞이 ‘드라이브 인 워십’ 예배를 드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부활절인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주차장에서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부활절 맞이 ‘드라이브 인 워십’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 신도가 창 밖으로 손을 내밀고 찬양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부활절인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주차장에서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부활절 맞이 ‘드라이브 인 워십’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 신도가 창 밖으로 손을 내밀고 찬양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부활절인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주차장에서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부활절 맞이 ‘드라이브 인 워십’ 예배를 드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부활절인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주차장에서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부활절 맞이 ‘드라이브 인 워십’ 예배를 드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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