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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만리재사진첩] 재난취약계층 위해…코로나19 비상식량세트 포장

등록 2020-04-28 15:34수정 2020-04-28 15:41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코로나 19 재난취약계층 위해,
비상식량세트 899세트 마련해 전달
즉석조리제품 위주 12종 세트로 구성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서 적십자사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서 적십자사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코로나 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큰 어려움이 없이 상황을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평소 보다 훨씬 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재난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비상식량세트를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5월 5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즉석 조리 제품으로 구성된 비상식량세트를 마련해 899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적십자사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비상식량을 포장 박스에 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적십자사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비상식량을 포장 박스에 담고 있다. 백소아 기자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는 비상식량세트 포장이 이뤄졌다. 하얀조끼를 입은 적십자사 직원들, 노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 회색 조끼의 청소년적십자사(RCY) 학생들이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익숙한 듯 30여분 만에 899세트의 식량세트 포장을 마쳤다. 비상식량세트는 각종 밑반찬 및 즉석국 12종으로 구성된다.

적십자사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을 포장박스에 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적십자사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을 포장박스에 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적십자사 직원들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포장된 비상식량세트를 배달하기 위해 박스를 정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적십자사 직원들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포장된 비상식량세트를 배달하기 위해 박스를 정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적십자사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적십자사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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