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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다시 붐비는 선별진료소

등록 2020-05-11 15:58수정 2020-05-11 16:16

이태원 클럽발 감염사태로 검사대상자 늘어
정총리·방역당국 “관련 장소 방문자, 보건소에 연락할 것” 호소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감염 확산으로 지역 감염 0명까지 떨어졌던 확진자 수가 11일 오후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자 86명으로 2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추가적인 대유행을 막기 위해 감염자 조기 발견 등 ‘속도전’에 나섰다. 이에 정세균 총리를 비롯해 방역당국은 “비슷한 시기에 관련 장소를 방문했던 시민들에게 지금 바로 가까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 연락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에 호응하 듯 확진 사례가 급증한 서울 용산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시내 선별진료소도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다시 붐비기 시작했다. 다시 한번 조기 진단과 감염자 조기 발견, 격리, 치료로 2차 대유행의 위기를 넘길 때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가족이 안면보호 마스크와 니트릴 장갑을 착용하고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가족이 안면보호 마스크와 니트릴 장갑을 착용하고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한 시민에게 의료진이 행동 지침을 설명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한 시민에게 의료진이 행동 지침을 설명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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