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학교 방역 수호천사 ‘가방 봉사단’

등록 2020-05-12 17:59수정 2020-05-12 18:47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해 새마을 마을사랑방역단·학부모로 구성돼
등교수업 대비해 8일부터 순차적으로 학교내 방역 진행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고등학교에서 새마을 마을사랑방역 봉사대원이 복도를 방역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고등학교에서 새마을 마을사랑방역 봉사대원이 복도를 방역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울 양천구가 학교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일부터 ‘가방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했다.

‘같이해서 가치 있는 학교 방역’을 줄여 이름 붙인 이른바 ‘가방프로젝트’는 새마을 마을사랑방역단과 양천구 학부모협의회, 방역하는 학교 학부모들이 모여 꾸려 시작했다. 교실의 책·걸상 및 출입문 손잡이와 사물함 등을 꼼꼼하게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해 안전한 등교수업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천구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주체들이 ‘같이해서 가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이 사업을 계획했다.”며 “학생들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12일 오후에는 봉사단원 23명이 서울 양천고등학교에서 1시간 동안 학교 시설 곳곳을 방역 및 소독했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고등학교에서 ‘가방프로젝트’에 참여한 학부모가 정성스레 소독제로 사물함을 닦고 있다. 김혜윤 기자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고등학교에서 ‘가방프로젝트’에 참여한 학부모가 정성스레 소독제로 사물함을 닦고 있다. 김혜윤 기자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고등학교에서 ‘가방프로젝트’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3학년 교실을 소독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고등학교에서 ‘가방프로젝트’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3학년 교실을 소독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고등학교에서 새마을 마을사랑방역 봉사대원들이 교실에 소독 분무기를 뿌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고등학교에서 새마을 마을사랑방역 봉사대원들이 교실에 소독 분무기를 뿌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