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30일 0시 기준 수도권 중심 확산 여전 부산·대구·강원에서도 각각1명 확진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린 30일 제주 관음정사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발열검사가 입구에서부터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39명 늘어, 누적 환자 수는 1만144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39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 만에 30명대로 떨어졌다. 39명 가운데 27명이 지역에서 발생했고 국외유입은 12명이었다.
이날 지역에서 발생한 27명 가운데 12명은 경기도, 7명은 서울, 5명은 인천에서 발생해,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이밖에 부산에서 1명, 대구에서 1명, 강원에서 1명이 발생했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전날보다 35명이 늘어 1만398명, 격리 중인 환자는 4명이 늘어 774명이었다. 사망자는 새롭게 발생하지 않았다.
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