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병상 부족 우려…서울의료원에 나타난 컨테이너 병상

서울시 신규확진자 엿새째 200명대
병상 부족 현실화, 컨테이너 이동 병상 150개 설치

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서 컨테이너 병상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mail]

서울시가 컨테이너 임시 병상을 설치해 코로나19 병상 부족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은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200명대를 기록하는 등 병상 부족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8일 시가 운영하는 중랑구 신내동의 서울의료원에 컨테이너 이동 병상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

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서 작업자들이 컨테이너 병상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 설치된 컨테이너 병상. 김봉규 선임기자

서울의료원에서 컨테이너 병상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