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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8일부터 집합금지 불복”…반주기 부수는 코인노래방 업주들

등록 2021-01-06 16:05수정 2021-01-06 16:08

3차례 집합금지 협조로 생계위협
오는 18일부터 내려지는 행정명령에는 불복종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코인노래연습장 업주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강제 집합금지를 즉각 중단하고,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손실보상을 해달라”고 촉구하며 노래방 반주기를 부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코인노래연습장 업주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강제 집합금지를 즉각 중단하고,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손실보상을 해달라”고 촉구하며 노래방 반주기를 부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코인노래방 업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3차례의 집합금지 명령에 따랐지만 남겨진 것은 생존 위협뿐이라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 집합금지 조치의 중단과 실제적인 보상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방역 협조로 남은 것은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뿐’이라며 ‘행정명령에 따르며 생긴 피해 규모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손실보상’을 촉구했다. 오는 18일 이후 내려지는 집합금지 명령에는 불복할 것을 선언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코인노래방 기기 여러 대를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발로 부수는 거리행위극을 벌이기도 했다.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행정명령에 따른 피해보상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행정명령에 따른 피해보상을 촉구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코인노래연습장 업주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강제 집합금지를 즉각 중단하고,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손실보상을 해달라”고 촉구하며 노래방 반주기를 부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코인노래연습장 업주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강제 집합금지를 즉각 중단하고,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손실보상을 해달라”고 촉구하며 노래방 반주기를 부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코인노래연습장 업주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강제 집합금지를 즉각 중단하고,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손실보상을 해달라”고 촉구하며 노래방 반주기를 부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코인노래연습장 업주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강제 집합금지를 즉각 중단하고,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손실보상을 해달라”고 촉구하며 노래방 반주기를 부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코인노래연습장 업주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강제 집합금지를 즉각 중단하고,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손실보상을 해달라”고 촉구하며 노래방 반주기를 부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코인노래연습장 업주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강제 집합금지를 즉각 중단하고,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손실보상을 해달라”고 촉구하며 노래방 반주기를 부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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