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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봇물 터진 영업재개 촉구

등록 2021-01-12 15:57수정 2021-01-13 09:07

12일 낮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사, 국회의사당 앞에서 학원교습소 원장들(왼쪽 윗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요식업 자영업자들, 필라테스·피트니스 종사자들, 당구장 업주들이 영업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2일 낮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사, 국회의사당 앞에서 학원교습소 원장들(왼쪽 윗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요식업 자영업자들, 필라테스·피트니스 종사자들, 당구장 업주들이 영업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학원교습소 원장, 필라테스·피티니스 종사자, 요식업 자영업자, 당구장 업주 등 코로나 3차 유행으로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집합금지 명령 해제 요구 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12일 자영업자들은 각각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 된 기준 없는 영업금지 조치로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다’며 ‘집합 금지 해제와 구체적인 거리 두기 지침 마련’을 촉구했다. 전국 실내체육시설 업주 모임인 필라테스·피트니스사업자연맹(피트니스연맹)은 12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 총 10억 15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한편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조치와 특별방역대책이 오는 17일 종료되는 만큼 16일 후속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헬스장 등 수도권 실내체육시설과 노래방, 학원 등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업종에 대해서 단계적 영업 재개 방침 등 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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