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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오늘부터 카페 안에서 커피 마셔도 됩니다

등록 2021-01-18 13:41수정 2021-01-18 14:20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31일까지 유지
헬스장·학원∙노래연습장 등 영업 재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정 적용된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스타벅스 서초역점에 시민들이 카페 안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정 적용된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스타벅스 서초역점에 시민들이 카페 안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조정함에 따라 포장∙배달만 가능했던 카페에서 오후 9시까지 매장안에서 취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 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도 제한적이지만 다시 문을 열었다. 정부는 지난 16일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조치는 유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스타벅스 서초역점에서 한 시민이 카페에 앉아 있다. 김혜윤 기자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스타벅스 서초역점에서 한 시민이 카페에 앉아 있다. 김혜윤 기자

1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매장 안 좌석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매장 안 좌석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스타벅스 서초역점에 시민들이 매장 안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다. 김혜윤 기자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스타벅스 서초역점에 시민들이 매장 안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다. 김혜윤 기자

1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좌석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좌석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좌석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백소아 기자
1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좌석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김혜윤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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