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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무증상 감염자 찾기는 계속

등록 2021-01-27 16:52수정 2021-01-27 17:01

코로나19 확진 10일만에 500명대
‘5인 이상 집합금지’ 지속 여부 등
방역당국 새 방역지침 29일 발표 예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치솟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치솟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 광주 TCS국제학교에서 100여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영향으로 27일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열흘만에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차 유행 시작 때 무증상 감염자를 찾기 위해 수도권 곳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는 증상이 없는 감염자를 찾기 위한 코로나 검사가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치솟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받기 전 줄 서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치솟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받기 전 줄 서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부는 기존 코로나19 특별 방역지침이 31일 끝남에 따라 설연휴 기간을 포함하는 새로운 방역 지침을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설연휴를 앞두고 현재 전국적으로 유효한 ‘5인이상 집합금지’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관계 기관, 지자체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2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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