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노숙인 지원시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방역당국 인근 서울역 일대 쪽방촌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설치
방역당국 인근 서울역 일대 쪽방촌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설치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차려진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차려진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출구에 서울역 쪽방상담소에서 마련한 장갑과 목도리가 놓여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차려진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 한 주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20도까지 내려간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차려진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쪽방촌 주민이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서 나눠준 핫팩을 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차려진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 쪽방촌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거리를 두고 줄 서 있다. 김혜윤 기자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차려진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쪽방촌 주민에게 김갑록(오른쪽) 서울역 쪽방상담소 소장이 장갑과 목도리를 전해주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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