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모두가 혐오·차별로부터 보호받아야”
“군 복무를 계속하고 싶어 성전환 수술을 했던 거예요. 수술 후에 우울증이 사라지는 등 모든 게 정상이 됐어요.” 트랜스젠더 하사였던 변희수씨가 지난해 3월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 공원에서 진행된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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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4 17:24수정 2021-03-04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