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5세 이상 접종 화이자 백신 오늘부터 전국 센터로 수송

다음달 1일부터 고령 일반국민 대상 코로나19 예방 접종 실시
6월까지 공급예정 화이자 백신 접종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 이틀전인 30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으로 화이자 백신이 옮겨지고 있다. 김혜윤 기자 [e-mail]

다음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일반 국민에 대한 접종으로는 처음이다.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전국 49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된다. 백신은 6월까지 공급예정인 화이자백신으로 모두 350만명분이다. 정부는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 대상자 조사와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30일부터 전국 각 예방접종센터로 화이자 백신에 대한 수송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30일 서울 성북구청 예방접종센터 백신보관소에 도착해 관계자가 초저온 냉동고로 옮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30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 화이자 백신이 옮겨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30일 서울 성북구청 예방접종센터 백신보관소에 도착해 초저온 냉동고로 옮겨졌다. 사진은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된 백신. 공동취재사진

30일 서울 성북구청 예방접종센터 백신보관소에 도착한 백신을 관계자가 확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30일 서울 성북구 예방접종센터에서 관계자와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코로나19 백신을 센터 안으로 옮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혜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