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차 대유행 현실화? 다시 줄 길어진 임시선별검사소

코로나 하루 확진자 688명으로 89일만에 최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e-mail]

7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88명을 기록하는 등 지난 2월 18일 이후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다. 일일확진자 688명은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던 지난 1월 8일 674명을 기록한 이후 89일 만에 최다 집계 기록이다. 이에 7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 등 선별진료소에는 검사 대기 줄이 평소보다 길게 이어지는 등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몸을 풀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이종근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