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좀더 가까운 곳에서 백신 맞으세요’

서울 18개소 등 전국 곳곳 백신예방접종센터 추가 운영 시작

18개 예방접종센터가 추가로 운영을 시작해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에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연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김혜윤 기자 [e-mail]

서울 18개소 등 전국에서 백신예방접종센터가 추가로 문을 열어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게 되었다. 또 예방접종센터가 거주지에서 멀어 그동안 예방접종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좀 더 가까운 주소지 인근에서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예방접종센터 운영 개시는 초저온 냉동 보관이 필요한 화이자 백신의 보관을 위한 냉동고 확보와 각 지자체마다 장소 마련 등의 이유로 미뤄져 왔다.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김혜윤 기자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마포구민체육센터 접종실 앞에 비어있다는 표시등이 켜져있다. 김혜윤 기자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예진을 받고 있다. 김혜윤 기자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직원이 어르신의 예진표 작성을 돕고 있다. 김혜윤 기자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예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