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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과 ‘굿 매치’

등록 2007-12-12 18:19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쉬라즈 2003년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쉬라즈 2003년
[매거진 Esc] 이주의 와인/
아크로니스 이건우 한국 지사장의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쉬라즈 2003년
제가 와인의 세계에 깊이 빠져 든 것은 2005년입니다. 인텔과 시게이트의 총판에서 3년쯤 근무하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 2005년 싱가포르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다국적 백업솔루션업체인 아크로니스 아태지역 본사에 입사했지요. 한국처럼 상사의 눈치를 보며 야근을 하는 불합리는 없지만 실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집에 와서 일을 하곤 했답니다. 이때 둘도 없이 좋은 친구가 되었던 것이 와인입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와인 한 병을 사서 일할 때나 쉴 때 좋은 친구로 삼았습니다. 와인을 자주 마시니 와인의 차이를 발견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음식과 궁합 맞추기도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매콤한 한국 음식과 잘 맞는 와인을 발견했습니다. 싱가포르는 날씨가 더워 주로 샤르도네나 소비뇽 블랑 등 화이트와인을 차게 해서 마십니다. 그러나 한국 음식과는 잘 안 맞죠. 그러다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쉬라즈 2003년산을 발견했습니다.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쉬라즈는 쉬라즈 품종만을 100% 사용해 만든 와인으로 매콤한 향이 강해 한국 음식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삼겹살이나 불고기를 주종으로 하는 연말 송년 모임 때 한번 소개해 보시기 바랍니다. 와인을 즐기지 않는 친구들도 와인과 한국 음식의 ‘굿 매치’에 와인의 세계로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요?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쉬라즈 2003년/가격 4만4000원/14.5%/문의 신동와인(02)794-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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