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도 추운 겨울쯤 생활고에 시달리고 계셨던 어머님께서는 빚만 남겨 놓으신 채 집을 나가셨습니다. 선택의 여지 없이 할머님께서는 저를 키워 주시게 되었지요. 그때는 왜 그리도 배가 고팠는지 지나가는 아이가 빵을 먹고 있으면 한입만 달라고 통사정을 하고 싶었습니다. 어느날 쌀항아리를 열어 보신 할머님께...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카페 실란트로에선 7~8월간 한여름 건강 보양식 특선을 선보인다. 기존 뷔페 메뉴에 추가돼 선보이는 이번 요리엔 잉어와 닭으로 만든 ‘용봉탕’, 인삼과 오골계로 만든 ‘인삼 오골계탕’, 중국식 보양음식인 ‘장생 불도장’ 등이 포함돼 있다. 점심 어른 4만3000원. 어린이 2만6100원. 저녁 어른 4...
◎ 고창복분자축제가 18~20일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산도립공원 생태숲 일대에서 열린다. 복분자 음식 체험 행사를 강화한 것이 특징. 복분자를 활용한 50여가지 음식을 1000~2000원 선에서 맛볼 수 있다. 요리 전문가의 복분자 음식 시연, 일반인 대상 요리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복분자 장신구 만들기, 복분자잎 손...
1. 섬 느리게 걷기, 청산도 청산도는 완도에서도 배를 타고 50분쯤 들어가야 하는 먼 섬이다. 하지만 가 보면 먼 걸음 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작은 섬 안에 깎아지른 돌절벽, 부드러운 해안과 층층 계단식 논, 아름다운 식물들이 아기자기한 풍광을 이룬다. <서편제>나 <봄의 왈츠> 같은 영상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