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초이’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희섭(28·KIA)은 28일 오전 서울 현대아산병원에서 MRI(자기공명촬영)와 X-레이, 그리고 초음파 검진을 한 결과 왼쪽 6번째 갈비뼈가 미세하게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 KIA는 최희섭을 29일 광주 현대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최희섭은 국내 데뷔전인 19일 잠실 두산전서 주루 도중 두산 2루수 정원석과 충돌해 부상을 당했다. 최희섭은 앞으로 1~2주 안정을 취한 뒤 재활운동을 하게 된다. 최희섭은 국내복귀 후 3경기에 출장해 1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김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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