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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신정락과 있던 한화 1군 선수 2명 코로나 음성

등록 2020-09-01 12:34수정 2020-09-02 02:40

한화, 음성 판정 선수들 예방 차원서 격리
1일 오후 충남 서산시 성인면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 모습. 서산/연합뉴스
1일 오후 충남 서산시 성인면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 모습. 서산/연합뉴스

신정락과 함께 2군에 있다가 1군에 합류한 한화 이글스 선수 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케이비오(KBO) 사무국은 지난 25일 신정락과 함께 2군에 있던 선수 중 최근 1군에 올라온 한화 선수 2명이 1일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선수 2명과 함께 방을 쓰는 다른 밀접 접촉자 2명도 음성으로 나왔다.

한화는 2군과 육성군·재활군이 있는 충남 서산 훈련장에서 거주하는 선수와 직원 40명의 진단 검사도 진행했는데, 전원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케이비오가 소개했다. 현재 훈련장 외부 거주 선수, 임직원, 협력사 직원 등 36명의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25∼26일 서산에서 퓨처스(2군)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 엘지 트윈스 퓨처스 선수단도 검사를 받고 있다. 케이비오는 한화와 엘지의 1일 퓨처스 경기를 취소했다.

한편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두산 베어스의 1군 경기는 이날 오후께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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