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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보유국’이라 불태웠다…새벽 0시45분 시청률 6.8%

등록 2022-05-23 16:20수정 2022-06-03 09:34

SPOTV 단일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토트넘 손흥민이 23일(한국시각) 영국 노리치 캐로 로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경기가 끝난 뒤 골든부트(득점왕)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노리치/AP 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이 23일(한국시각) 영국 노리치 캐로 로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경기가 끝난 뒤 골든부트(득점왕)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노리치/AP 연합뉴스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시청률에서도 왕 자리를 지켰다.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SPOTV)는 23일 “토트넘과 노리치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스포티비 단일 채널에서만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자료를 인용해 “이날 나온 시청률 5.4%는 스포티비 단일 채널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열린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에서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3년여 만에 종전 기록(3.1%)을 50% 이상 상승한 수치로 넘어섰는데, 이 기록을 일주일 만에 갈아치웠다.

이날 가장 시청자가 많았던 건 전반전이 끝나가는 새벽 0시45분께로, 순간 시청률이 6.8%에 달했다. 스포티비는 “같은 시점 시청자 수는 154만명”이라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쿠팡플레이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용자까지 더하면 훨씬 많은 시청자가 지켜봤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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