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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월드컵

일본 돌풍 8강까지? 크로아티아 넘을까 [오늘밤 카타르]

등록 2022-12-05 11:14수정 2022-12-05 17:25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EPA 연합뉴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EPA 연합뉴스

오늘 밤(한국시각 6일 새벽 4시) 카타르에선 한국의 월드컵 8강행을 좌우할 브라질과 16강이 열린다. 16강 브라질전에 대한 분석은 <한겨레> 벤투호 ‘매직’ 한번 더…수비 탄탄한 브라질도 ‘빈틈’ 있다에서 볼 수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매직’은 어디까지? (일본-크로아티아)

일본이 6일(한국시각) 오전 0시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붙는다.

조별리그에서 죽음의 조를 조 1위로 뚫어낸 일본은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지휘 아래 새로운 기적에 도전한다. 만약 이날 일본이 크로아티아를 뚫어내면 1966년 북한, 2002년 한국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는 역대 세번째로 8강 무대를 밟는다.

맞상대 크로아티아는 지난 대회 골든볼의 주인공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앞세워 승리에 도전한다. 모드리치는 37살 나이에도 여전히 좋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서 러시아 대회 챔피언 프랑스가 8강에 오른 만큼, 준우승팀 크로아티아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된다.

양 팀 상대전적은 1승1무1패로 동률. 피파랭킹은 일본 24위, 크로아티아 12위.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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