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부모부터 고손자까지 5대가 사는 ‘5대 가족 찾기’ 행사가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려, 고손자인 박상연(1)군이 고조모 안필분(92)씨에게 입맞춤을 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