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28분 혈투끝 승리 26연승을 질주하던 ‘테니스 황제’ 로거 페더러(23·스위스)가 무너졌다. 그를 침몰시킨 주인공은 ... 2005-01-27 19:07
축구 경기에서 골 세리머니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별미’를 제공한다. 갈구하던 골이 터지고, 그 주인공이 저마다 독특한 폼으로 보여주는 몸 동작에는 감칠 맛 나는 ‘미학’이 담겨 있다. 1994년 미국월드컵 ... 2005-01-27 17:18
■ 보브 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 27일 개막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네번째 대회로 27일(한국시각) 개막하... 2005-01-26 21:32
최고 시속 230㎞의 강 서비스에 서비스 에이스 17개. 앤디 로딕(미국)은 역시 ‘광속 서버’였다. 2번 시드 로딕은 26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2005 오스트레일리아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26번 시... 2005-01-26 19:40
여자단식 4강 재격돌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18·러시아)와 ‘흑진주’ 서리나 윌리엄스(24·미국)가 2005 오스트레... 2005-01-25 17:55
3경기 7득점 “걸렸다 하면”몸싸움만 빼면 '예술축구'“대표팀 보내라 여론도” “(주영이는) 패스를 해주면 공을 세우지 않고... 2005-01-24 18:21
올 첫출전 뷰익 인비테이셔널 1R 5언더 13위“새 스윙폼 30% 적응”‥62타 단독 선두 스윙과 골프채를 바꾼 최경주(35·나이키... 2005-01-21 17:59
황영조씨등 4명 ‘즐거운집’ 방문 황영조(마라톤) 현정화(탁구) 심권호(레슬링) 장윤창(배구) 등 스포츠 스타들이 장애인들에게 자장면을 만들어주고, 청소·빨래도 해주는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23일 ... 2005-01-21 17:21
루셰드스키 꺾고 32강에 앤디 로딕(23·미국)이 ‘신구 강서버’ 대결에서 그렉 루셰드스키(32·영국)를 누르고 2005... 2005-01-21 01:46
파라과이전 또 수비 불안 불거져 1-1로 비겨장신 스리톱 파괴력도 미흡‥김진규 '속죄골' 수비수들의 대인마크는 괜찮았지... 2005-01-20 18:29
무명선수에 첫세트 내줘이형택 누른 케빈 김 3회전에 1회전에서 이형택(삼성증권)을 물리친 한국계의 케빈 김(27·미국)이 2... 2005-01-19 17:56
정몽준(54)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008년까지 4년간 더 한국 축구를 이끌게 됐다. 1993년 회장 취임 이래 16년 장기집권이다.... 2005-01-18 17:59
2003년 3월, 오리온그룹이 ‘적자 덩어리’이던 한국타이거풀스를 인수해 새롭게 시작한 스포츠토토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2005-01-17 18:25
AC 밀란 우디네세에 3-1 완승선두 유벤투스와 승점 2점차 2004~2005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으로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AC밀란이 17일(한국시각) 승리를 거두... 2005-01-17 18:19
한국계 케빈 김에 역전패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이형택(29·삼성증권)이 시즌 첫 그랜드슬램대회인 오스트레일리아오픈 1회전 문턱을 넘지 못했다. ‘테니스 황제’ 로거 페더러(스위스)와 ‘흑진주’ 서리나 윌... 2005-01-17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