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지금 당장 마트 좀 데려다 주세요. 내일 과학 프로젝트 준비물 사러 가야 돼요.” “동현아, 아빠도 지금 보고서 정리중이라 정신이 없어. 그런데 너 주말 내내 뭐 하고 이제 와서 그런 부탁을 하니? 네가... 2012-08-06 10:26
15살 소연이가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 비비(BB)크림으로 화장하면 여드름이 덜 나?” “뭐라구!?” “파운데이션 대신 비비를 쓰면 괜찮은 거냐구요?” “그걸 왜 물어봐? 너 화장하니?” “아이, 그냥!!” 이런 아... 2012-07-16 10:31
“두영아~ 학교 잘 다녀왔니?” “왜?”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 없었어?” “없어.”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고?” “아마도.” “선생님은 오늘 무슨 말씀 안 하시고?” “몰라.” 십대들, 특히 남자아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2012-07-09 11:39
청소년들에게 너의 꿈이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 직업 명칭을 말한다. 그리고 청소년의 향후 진로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도 대... 2012-07-02 11:18
“넌 왜 꿈이 없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청소년을 타박하는 부모의 목소리. 그러나 정작 그런 힐난에서 ‘꿈’이 의미하는 바... 2012-07-02 10:37
우리나라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2-07-02 10:33
“여진아~ 사랑해.” “엄마 유치하게 왜 그래?” 평소에 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풍부하게 표현하는 부모의 자녀들은 행복하다. 아이의 자존감, 공감 능력뿐 아니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 2012-07-02 10:19
대학에 진학하는 경로와 전형유형, 사정 모형, 전형방법은 대학별로 다양할 뿐만이 아니라, 동일 대학 내에서도 학과 또는 모... 2012-06-25 11:06
자녀를 위한다면 부모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부모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자란 아이들은 아주 ... 2012-06-25 11:03
성인이 되어 직업을 갖게 되면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내게 된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업무... 2012-06-25 11:00
“은지야, 식탁에 숟가락 좀 놔줄래?” “엄마, 내가 엄마 노예야? 동석이는 왜 안 시키는데? 왜 맨날 엄마는 부엌일은 나만 시켜? 내가 여자라서 그래? 엄마 남녀 차별하는 거야? 엄만 정말 불공평해.” “누가 ... 2012-06-25 10:57
최근 들어 학교를 다니다가 홈스쿨링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요즘 홈스쿨링에 적극성을 보이는 건 아이들이 아니라 부모들이다. 류호철군과 김문주양은 “전에는 애들이 엄마랑 싸워서 스스로 대안... 2012-06-18 10:57
“진수야, 쓰레기 좀 버려 줄래.” “엄마, 나 지금 피곤해, 나중에 할게.” “안 돼, 이거 지금 당장 해야 돼.” “휴…엄마는 왜 맨날 엄마 맘대로만 해야 되는데, 내가 엄마 노예야?” “휴…너는 왜 엄마가 뭐 ... 2012-06-18 10:56
수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은 전형 요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 2012-06-11 13:37
우리 사회는 서로 신뢰하지 못해서 많은 비용을 치른다. 그 이유는 불신이다. 이 불신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불신은 ‘부정성... 2012-06-1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