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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100년 새로운 100년

UPDATE : 2011-08-05 16:53
100년 전 한일합병조약 체결을 지켜본 은행나무 너머로 1월 3일 새벽 파랗게 동이 트고 있다. 경술국치 100돌이 됐다. 긴 세월이 흘렀음에도 참된 화해를 말하기 어려운 이유를 되짚어보고 상생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연중기획 ‘경술국치 100년 새로운 100년’을 연재한다. 3부로 구성된 기획 중 1부에선 한국과 일본의 역사가 다섯 사람의 견해를 듣는다. 체험을 바탕으로 한 이들의 이야기에서 한국과 일본 역사의 무엇이 뒤틀렸는지, 그것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어떤 시련을 겪었는지, 화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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