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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사진으로 보는 ‘아시아인 삶·애환’

등록 2006-10-18 22:15수정 2006-10-18 22:26

대구 비엔날레 19일 개막 10개국 35명 1100작품 전시
사진을 통해 아시아인의 삶과 애환을 느껴볼 수 있는 ‘대구사진비엔날레’가 19일 부터 29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있는 그대로를 기록하기위해’ 평생을 바쳐온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10개국 사진 작가 35명이 변모해가는 아시아인들의 삶을 찍은 사진 1100여점이 선을 보인다.

포토저널리스트 겸 사진가로 월드프레스 포토상을 받은 크리스 혼드로스, 20년 동안 <타임>과 <뉴스위크>, <뉴욕타임즈> 등에서 일한 피터 찰스워스가 대구를 방문해 강연과 심포지엄 등을 연다.

우리나라에서는 구본창, 배병우, 김중만씨 등 유명 사진작가들이 참여한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다큐멘터리 사진가인 스티브 멕커리가 20년 동안 아시아 12개 국가를 다니며 삶과 문화를 기록한 작품 100여점은 별도로 전시된다.

스티브 멕커리는 50명으로 이뤄진 세계 최고의 자유보도 사진작가 그룹인 ‘매그넘’ 회원이다.

대구엑스코 한켠에서는 40여개 업체에서 출품한 사진기자재 전시회가 열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진동호회인 에스엘알 클럽의 사진공모전, 국제환경 사진전 <물오르다> 등도 볼만하다. (053)601-5084.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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