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존치교실)’ 이전과 관련해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 유가족과 재학생 학부모 사이에 빚어진 갈등이 수습국면으로 접어들었다. 4·16가족협의회는 “사회적 합의를 이룬 기억교실 이전과 관련해 제대로 된 정보가 전달되지 않아 재학생 학부모들과 생긴 오해를 풀었다”고 13일 밝혔다. ...
중앙부처 공무원 등의 세종시 아파트 불법전매 의혹을 수사하는 대전지검 특수부는 13일 세종시로부터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2011년부터 4년 동안 관내 아파트를 매매하고 신고한 서류 일체를 넘겨받아 불법전매 확인에 나섰다. 세종시는 실거래가를 줄여 신고한 149건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1일 압수수색한 ...
광주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36돌 기념 학술대회에 참석하려던 독일 국적의 80대 재독동포가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돼 독일로 강제 출국됐다. 5·18기념재단 쪽의 말을 종합하면, 이종현(80·독일 뒤스부르크 거주) 독일 한민족유럽연대 상임고문은 12일 낮 12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한 뒤 24시간...
경의선이 문산~서울에서 문산~신촌으로 단축 운행된다. 서울역 선로 공사에 따른 한시적인 조처다. 선로 공사 기간에 서울역의 관광열차도 출발·도착역이 변경된다. 코레일(letskorail.com)은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경의선 운행 구간을 단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선로를 늘리고, 운행 속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서울...
재단 이사장이 교비 등 146억원을 횡령하고 전·현직 총장이 국가장학금을 빼돌리는 등 비리로 얼룩졌던 전북 군산 서해대학교가 총장 등 사건관계자를 모두 직위해제했다. 서해대를 맡는 학교법인 군산기독학원 임시이사회는 13일 “비리 사건에 연루된 황진택(54) 현 총장과 이용승(60) 전 총장, 산학협력처장 등 교...
지난 8일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보러 갔던 김아무개(54)씨에게 자신을 부동산컨설팅 전문가라고 소개한 사람이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는 말을 남기고 명함을 건넸다. 이 아파트에 당첨되면 최소한 5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을 것이라는 소문이 나도는 가운데 견본주택을 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을 놓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수원·성남·용인·고양·화성·과천 등 수도권 6개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에게 개편안의 부당성과 부작용을 알리는 대규모 설명회와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경기도의회도 개편안의 철회 건의안을 오는 18일 채택해 청와대 등에 전달할 방침...
현대제철이 인천과 서울에 있는 여사원들을 무더기로 지방 발령을 내 당사자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11일 인천공장에 있는 19명 등 여사원 24명을 울산, 포항, 부산, 광주를 포함한 지방과 서울 등지에 위치한 7개 사업장으로 전환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공장의 경우 울산·순천·...
검찰이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불법전매 의혹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 대전지검 특수부는 지난주 세종시 부동산중개업소 6곳을 압수수색해 아파트 및 분양권 거래 내용 등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세종시에 이주한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특별공급받은 아파트 분양권을 차익을 남기고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