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주 중산간마을인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마을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외국식 이름을 붙인 소규모 공동주택 건설이 한창이었다. 제주시 조천읍·한림읍·한경면, 서귀포시 안덕면·대정읍 등 도내 곳곳에 ‘○○타운하우스’, ‘○○빌라’ 등 갖가지 이름이 붙은 전원주택 형태의 소규모 공동주택 건설이 열풍처럼 번지고 ...
유엔 제5사무국을 유치하겠다며 2년 연속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조례까지 제정한 경기도 고양시가 아무런 설명 없이 유엔 사무국 유치 계획을 슬그머니 철회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고양시는 이제 대신 ‘국제평화기구’를 유치하겠다며 행정력을 쏟고 있다. 11일 고양시 설명을 종합하면,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달 ...
케이티엑스(KTX) 세종역 설치를 놓고 충북도와 세종시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최근엔 이웃 충남 공주도 세종을 공격하고 있다. 충남·북과 세종, 대전은 그동안 ‘충청권 공조’ 틀을 유지하며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등에 한목소리를 내왔지만, 세종역 설치 문제로 공조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는 12일 하기로...
대전지역 교사 10명 가운데 3명이 교직 포기를 고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대전교육연구소는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교조 대전지부와 함께 벌인 ‘대전 교사 학교생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설문은 지난달 6~15일 대전 지역 교사 57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설문에서 ‘최근에 교직을 그만두고...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거점인 ‘콘텐츠 코리아 랩’이 충남 천안에 들어선다.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콘텐츠 코리아 랩 사업에 선정돼 해마다 국비 10억원 등 20억원씩 5년 동안 모두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발견·모음, 새로움·만듦, 최고·키움’을 주제로...
지금껏 나무가 책이 됐다면, 이제 책이 나무가 되는 재밌는 순환이 이뤄진다. 충북 청주시와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이사장 이어령)는 11일 ‘책나무 공원’을 함께 조성하는 업무 협약을 했다. 독자들이 책에 붙어 있는 닥나무·닥풀 등의 씨앗을 보내오면 청주시가 이를 가꿔 3300㎡(1000평) 안팎의 책나무 공원을 조성...
‘제26회 대구 동성로 축제’가 13~15일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다. 13일 저녁 7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축제 개막 콘서트가 시작된다. 13일과 14일 저녁 8시30분엔 야외무대에서 디제이들의 경연이 펼쳐진다. 14일 오후 6시에는 ‘뷰티쇼’가 열린다. 15일 오후 4시부터는 야외무대에서 ‘킹 오브 댄싱’이 열린...
경남도가 정부 지원 사업에서 탈락한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겠다던 방침을 두달여 만에 포기했다. 사업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따져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독자추진 방침을 내놨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서일준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11일 경남도청 프레...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하고 있는 학교 급식 전자조달 시스템에 구멍이 뚫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11일 학교급식 입찰 방해 등의 혐의로 급식업체 대표 이아무개(44)씨 등 12명과 이들이 설립한 가짜 급식업체 대표 5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 12명은 지인·가족 등을 대표로 내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