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충북과 경북이 자주 얼굴을 붉히고 있다. 문장대 온천 개발을 놓고 경북 상주시와 충북도·괴산군이 26년째 ‘물싸움’을 벌이고 있는 데 이어 이번엔 ‘새재’(조령)를 놓고 경북 문경시와 충북도가 ‘버스 싸움’을 하고 있다. 새재는 예부터 영남 쪽 선비·상인 등이 서울로 가는 주요 통로다. 문경 쪽 문경읍 새재...
“진도의 뜸부기국, 장흥의 키조개탕 드셔보셨나요?” 전남도는 23일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사르르 도는 수산물 먹을거리와 대표 맛집을 소개하는 ‘전남 수산물 맛지도’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도는 “호남선 고속철도(KTX)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목포와 여수 등지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이...
이웃사촌 충북과 경북이 자주 얼굴을 붉히고 있다. 문장대 온천 개발을 놓고 경북 상주시와 충북도·괴산군이 26년째 ‘물싸움’을 벌이고 있는 데 이어 이번엔 ‘새재’(조령)를 놓고 경북 문경시와 충북도가 ‘버스싸움’을 하고 있다. 새재는 예부터 영남 쪽 선비·상인 등이 서울로 가는 주요 통로다. 문경 쪽 문경읍 새재로...
전북 장수군의회가 그동안 계속 의혹이 불거졌던 최용득(68) 장수군수의 건강 문제를 공식 제기하고 나섰다. 장수군의회는 최근 전체 의원 7명이 낸 성명서에서 “지난해 민선 6기 출범 이후 1년5개월여 동안 최 군수의 건강 문제로 직무 수행에 의구심이 대두했다. 현시점에서는 대다수 군민들이 그간 추진해왔던 많은...
광주시가 북구 각화동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 사업을 특고압선로 지중화를 조건으로 승인하면서, 지중화 사업을 위한 송전탑 설치 지점이 시가 추진 중인 민주인권평화콤플렉스 사업 예정지라는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주택조합과 한국전력은 특고압선로를 지상으로 설치하기로 애...
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가 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와 관련해 무차별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며 무리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한겨레> 11월19일치 12면)과 관련해,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3일 안산상록경찰서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
전남 고흥에서 70대가 조상 묘를 이전할 때 모른 척 했다며 조카 2명을 엽총으로 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23일 시제를 지내다 조카 2명에게 엽총을 발사해 1명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박아무개(72)씨를 긴급체포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9시56분께 고흥군 영남면 금사리 뒷산 조상의 ...
2018평창겨울올림픽 개최지인 강원 평창군과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가 23일 평창군청에서 ‘문화올림픽 실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한국의 전통공연 예술을 세계에 선보이기로 했다.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는 풍물과 탈춤, 인형극, 무속, 전통 민속놀이 등 한국 전통공연예술인들이 전통연희 활...
부산 연제경찰서는 23일 술 취한 승객이 택시요금을 결제하기 위해 낸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절도 등)로 택시기사 김아무개(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달 6일 새벽 1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역 근처에서 승객 이아무개(48)씨가 택시 요금을 지불하려고 준 신용카드를 받은 뒤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경기도에서 석면 마감재를 사용해 건축한 학교가 전체의 60%이며 이를 모두 제거하는 데 8000억원 이상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올해 4월까지 도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4565개교(분교장 포함)에 대해 전수조사한 결과, 석면 마감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