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시재생 사업 때 특정 건물에 건축규제를 완화해주는 등의 조처를 취하면, 건물주는 일정 기간 동안 임대료를 동결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동네가 좋아지면 임대료가 올라 기존 상인들이 밀려나면서 지역 정체성이 훼손되는 등의 현상을 일...
해양포유류의 질병 등 병리학적 연구를 위한 ‘고래 부검’이 제주에서는 처음 실시된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21일 제주대 수의대학 부검실에서 돌고래 사체 3마리를 부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제주대 돌고래연구팀(김병엽 교수), 제주대 수의학과(김재훈 교수), 서울대 수의학과(이향교 교수), 미국 야생동...
제주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인스턴트음식’ 반입을 금지하는 등 전국 상위권인 학생 비만을 줄이기 위한 매뉴얼(안내서)을 만들어 보급한다. 도교육청은 17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학생 건강 증진과 비만 절반 줄이기 제주도민 공청회’에서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해 내년부터 시행할 안내서를 공...
“아휴…몸은 아파도 마음이야 편하지….” 18일 오전 경기 오산시 오산로235 오산역 인근의 한 빌딩 3층에 있는 오산시민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던 시민 김정숙(79)씨의 얼굴이 환했다. 운암아파트에 사는 김씨는 2만원을 낸 오산의료소비자생협(오산의료생협)의 어엿한 조합원이다. 김씨는 “집 근처 클리닉을 다닐 땐 ...
충남도교육청은 성폭력, 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등 3대 비위의 처벌 수위를 높인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 규정’ 개정안을 19일부터 시행한다. 이 개정안에 따라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른 교직원, 상사·동료의 부패 행위를 은폐한 교직원은 파면 등 중징계할 수 있다.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의 금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은 내년부터 여름방학 때 음성지역 초·중·고 학생회 임원 등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반기문 리더십 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곳에서 연설기법, 비전 갖기, 반 총장 리더십 배우기, 자기주도학습법 배우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참이다. 군은 2017년말까지 125...
충남 천안의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국도 1호선 일부 구간을 확장하거나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대책이 나왔다. 박완주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천안을)은 18일 자료를 내어 “국도 1호선 천안 구간의 교통막힘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곳을 확장하고 입체교차로와 우회도로를 건설하는 내용의 ‘국도 1호선’ 천...
충북 청주시가 새 청사 건립 방식 결정을 앞두고 시민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시민단체에서는 이미 리모델링(구조변경) 방식으로 결정하고 요식행위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학계에서도 절차상 문제 등을 들어 타당성이 떨어지는 조사라는 지적이다. 청주시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 동안 통합시 청사 건...
강원도디엠제트박물관은 18일부터 내년 7월12일까지 ‘엽서에 봉인된 80년 전 금강산 관광’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 ‘다시 가자 금강산 3524일의 기억, 금강산관광 사진전’에 이은 금강산 관광 재개를 기원하는 연속 특별전이다. 전시회에는 일제강점기 금강산 관광을 홍보용으로 사용한 사진엽서와 관광안내 지도,...
전북대병원이 군산시 옥산면 백석제에 추진하는 병원 건립이 새 국면을 맞았다. 새만금지방환경청은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청은 “백석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 이상이 분포하는 등 생태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습지보전 1등급이다. 대안 검토가 불충분했고,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