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인 중앙대 음악학부 지진경 교수가 실종된 지 17일 만에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찰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 수종사 인근에서 지 교수로 추정되는 주검을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이 지 교수가 맞는 것으로 확...
제주형 자율학교로 제주시 광양초등학교 등 5곳이 새로 지정됐다. 제주도 교육청은 2016학년도 다혼디 배움학교(제주형 자율학교)로 광양초, 덕수초, 세화중, 제주중앙고, 저청초·중학교 등 5개교를 신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1일부터 2일까지 다혼디 배움학교 공모를 실시해 제주도 자율학교...
제주 제2공항 입지가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신산리 일대로 결정된 뒤 주변지역에 개발하기로 한 이른바 ‘에어시티’(공항복합도시) 개발계획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도는 공항 입지 선정 이전부터 제2공항을 에어시티와 묶는 방식으로 신공항 건설을 계획해왔다. 도는 11일 제주도청 2청사에 ‘제주특별자치도 공항확...
중학교 무상급식 비율이 전국 꼴찌인 인천의 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안에 드디어 중학교 1학년생 급식비를 반영해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영유아 보육비(누리과정) 중 어린이집 예산은 편성을 못해 보육대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11일 내년도 예산안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중학교 1학...
‘전국 최초 초·중학교 무상급식 실시’ ‘전국 최초 고3 무상급식 추진’ 등 무상급식 모범 지역으로 불려온 충북과 강원이 재정난을 이유로 내년 무상급식 예산을 제대로 편성하지 않아 무상급식 무산 위기감이 돌고 있다. 올해 무상급식 예산 분담 비율을 놓고 1년 동안 티격태격했던 충북도와 충북교육청은 11일 제출...
어린이집 누리과정 논란으로 유치원 입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내 공립유치원의 신입 원아 모집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춘천의 ㄱ공립유치원 누리집을 확인해보니, 올해 신입 원아를 춘천시의 ‘동’ 지역 거주 어린이로 제한했다. 동면 등 면지역은 신청조차 할 수 없다. ...
전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 장의 카드만 사면 주요 관광지들을 모두 관람하고 음식점과 공연도 할인도 받는 ‘관광자유이용권’ 구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전주시·완주군의 관광자원과 숙박·음식점 등을 연계한 전북관광자유이용권 사업을 내년 1월말까지 시범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관광자유이...
전남도교육청과 전남 함평군이 추사 김정희 박물관을 짓기로 합의했으나 작품 기증 사례비와 건립비 예산 출처를 두고 잡음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과 안병호 함평군수는 지난해 9월 함평 국향대전 때 열린 특별전 ‘추사 남도에서 만나다’를 참관하고, 전시 작품들을 기증받아 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국 농·산·어촌 수험생들의 ‘원정 수능’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도 시험 당일 40㎞까지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거리상 강원도로 이동해 시험을 치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교육청은 현재 지자체별로 응시생 수를 고려해 고사장을 배치하고 있지만 이동거리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