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교명 논란을 빚었던 광주 백일초등학교가 민족 독립을 위해 광주지역에서 활동했던 학생결사의 이름을 딴 ‘성진초등학교’로 바뀐다. 광주시교육청은 16일 “지난해 시민단체에서 교명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김백일(1917~51)의 이름에서 나왔다고 지적한 뒤 이 학교 쪽이 안팎의 의견을 수렴해 ‘성진초등학교’로...
지역 통일운동의 마중물 구실을 하는 사단법인 전북겨레하나가 올해로 창립 10돌을 맞았다. 전북겨레하나는 19일 저녁 7시 전주시 고사동 중부비전센터에서 창립 10돌 기념식을 열어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여는 시간을 갖는다. 겨레하나는 10년의 성과를 토대로 가칭 ‘전북평화통일교육센터’를 설립해 ...
대구에 살고 있는 4인 가족이 한 달 20t의 하수도물을 버릴 경우, 하수도 요금이 현재 한달 6800원에서 올해 연말 7200원으로 인상된다. 이어 내년 말에는 8400원, 2017년 말에는 9800원으로 해마다 평균 16%씩 오른다. 대구시민들은 다음 달 검침 때부터 오른 요금을 내야 한다. 대구시는 9일 “하수도 처리원가는 ...
16일 새벽 0시47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 합성세제 제조업체인 이수화학 울산공장에서 유독성 화학물질인 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불산은 불화수소를 물에 녹인 휘발성 액체로, 공기 중의 수분과 반응해 폭발을 일으킬 수 있고, 피부를 뚫고 조직 속으로 쉽게 침투해 손상시킬 수 있는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다....
경북 영덕 원자력발전소 유치 찬반을 묻는 전체 주민투표가 지난 12일 끝났다. 1만274명(91.7%)이 반대표를 던졌다. 영덕 전체 투표권자 3만4432명(9월 기준) 가운데 1만1201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은 32.5%다. 주민투표법상 효력의 기준은 ‘주민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 투표, 유효투표수 과반수 득표’다. 주민...
서울시가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와 노동 문제 등 핵심 현안을 다루기 위해 일자리노동국을 신설한다. 특히 신설하는 국에는 청년 팀이 신설돼 서울시 각 부서가 펼치는 청년 관련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구실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최근 일자리노동국 신설 안이 담긴 ‘서울특별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 영덕 원자력발전소 유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에서 1만명이 넘는 주민이 반대표를 던졌다. 그러나 투표율은 주민투표법에 정해진 효력의 기준인 3분의 1을 넘지 못했다. 영덕원자력발전소 유치 찬반 주민투표관리위원회(위원장 노진철 경북대 교수)는 13일 “개표 결과 원전 유치 찬성이 7.7%(865명), 반대가 91.7...
안병호(66) 전남 함평군수가 며느리와 비서실장 동생, 선거를 도운 측근 등 3명에게 억대의 축사시설현대화 자금을 지원해주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13일 안 군수의 가족과 측근 등 3명이 축사시설현대화자금으로 국비 1억6585만원을 보조받는 과정에 안 군수가 관여했...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나상용)는 1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대장동 도시개발 사업’을 둘러싼 비리 사건(<한겨레> 2014년 5월22일치 8면)과 관련해, 로비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로 구속 기소된 전 대한주택공사 고위 간부 윤아무개(62)씨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13억8천만원을 ...
강원도의 예비사회적기업인 ㈜폴제페토가 14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락그룹 부활과 정통 국악 난타가 결합된 퓨전공연 ‘부활 위드 타(打)’를 선보인다. ㈜폴제페토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씨가 대표로 있는 강원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014년 9월 인증을 받고 강원지역에서 재능기부와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