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보수 인사들이 제주4·3 희생자 결정을 뒤집으려는 시도를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12일 제주4·3유족회와 제주도 등의 말을 들어보면, 서울행정법원 제12부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씨 등 13명이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제주4·3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제주4·3사건 희생자 결...
지난 10일 전남 영암 대불산단 현대삼호중공업 작업장에서 운전자 박아무개(45)씨가 몰던 7t 지게차에 협력업체 직원 마아무개(27)씨가 깔려 숨졌다. 부산에서 온 마씨는 납품한 선박 부식방지 장비를 점검하기 위해 이동하다 변을 당했다. 당시 지게차는 전방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채 선박용 자재를 싣고 이동 중이었...
충북도의회가 충북도청 옆 옛 중앙초등학교 자리로 이전한다. 충북도의회는 12일 “지방의회 시작 뒤 60여년 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게 독립청사 없이 도청사 안에 더부살이를 했던 도의회는 충북도 제안을 받아들여 중앙초에 독립청사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6일 옛 중앙초 건물 2동을 새로 꾸미는 등...
충북 청주 북부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북부시장은 말 그대로 청주 북쪽에 자리한 시장이다. 1970년대 초 상가가 형성돼 지금은 상인 300여명이 점포 130여곳을 운영하고 있다. 한때 진천·증평에서까지 장을 보러 올 정도로 컸지만, 대형마트 등에 밀려 조금씩 색을 잃어갔으며 빈 곳도 더러 생겼다. 2013년 북부시장...
대전·세종에서 12일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 국정화와 노동개악 등에 반대하는 학부모와 시민사회단체의 기자회견이 잇따랐다. 대전지역 학부모들은 이날 오전 11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대전 학부모 선언을 통해 “유신과 독재는 신화가 아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엄마·아...
울산시는 12일 경제 관련 부서 업무 조정, 대중교통 개선, 보건환경연구원 시민건강보호 업무 확대 등을 주 내용으로 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관련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조직개편으로 울산시 공무원 총 정원은 현재 2617명에서 2626명으로 9명 늘게 됐다. 직급별로는 4급이 1명 줄고, 5급 이하가 10명 늘어난...
동편제판소리보존회는 16일 전남 순천의 낙안읍성과 순천문예회관에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을 펼친다. 경연이 펼쳐진 뒤 명창들의 무대인 ‘풍류’(風流) 공연이 열린다. 정의진 명창의 수궁가를 시작으로 순천가(김양남), 흥보가(안숙선), 춘향가(신영희·남해성·이순단), 심청가(정수인), 적벽가(송순섭·김양숙) 등...